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 MOVIE (문단 편집) ==== 하반기 ==== 7월 31일에 개봉한 [[엑시트]]도 상당한 호평을 들은데다가,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50만명 이상의 기록을 깼다. 2019년 여름 알라딘의 무시무시한 역주행을 필두로 여러 메가이벤트급 해외 영화에 맥을 못추리고 쓸려나갔었는데 엑시트가 그 흐름을 끊어낸 것이다. 천만에는 들지 못했지만 900만을 넘기면서 상반기에 천만을 넘긴 두 영화를 포함하여 2019년에 900만을 넘긴 영화를 세편이나 배급한 회사가 됐다. 추석 배급작인 [[나쁜 녀석들: 더 무비]]는 연휴 첫날 2위로 오프닝을 끊었고, 입소문의 힘으로 [[타짜: 원 아이드 잭|경쟁]][[힘을 내요, 미스터 리|작]]들을 누르고 1위로 치고나갔다. 5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400만명을 넘기면서 명절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의 승자가 되었다. 최종 성적은 456만명으로 추석 영화들의 기대치나 성적이 이전해에 비해 낮아진 걸 감안하면 괜찮게 흥행한 편. 11월에 개봉한 [[신의 한 수: 귀수편]]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, [[겨울왕국 2]]에 밀려 간신히 200만을 돌파, 뒷심 부족으로 215만명을 기록해 아쉽게 손익분기점을 채우지 못했다. 그러나 예전만큼의 그리 큰 손해는 아니었다. 그래도 크게 실패하지는 않았다. 12월 19일에 개봉한 [[백두산(영화)|백두산]]은 총제작비가 300억으로 1년 중 제작비가 가장 높아 기대를 증폭시켰지만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실패할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. 그러나 크리스마스&연말 특수로 꾸준히 관객을 모아 손익분기점인 730만을 넘겼다. 백두산과 동시에 [[애니메이션 영화]]인 [[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]]도 개봉시켰다. 관객수는 전편을 훌쩍 넘어섰다. 이로써 2019년에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의 배급사가 되었다. 1년 전에는 [[롯데엔터테인먼트]]가 최고인 만큼 몇 년동안 꺾지 못했던 이 회사를 역전하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